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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창업정보

할리스커피창업비용 디저트카페

할리스커피창업비용 디저트카페

 

 

할리스커피는 2013년 사모펀드에서 인수하면서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13년 384개이던 지점은 현재 전국 560여개 지점으로 늘었으며 매출도 2013년 686억원에서 지난 2019년 1649억원으로 5년여의 기간동안 약 2.5배 수준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도 70억원에서 155억원으로 2배가량 증가한 모습인데요. 이러한 성장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요?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이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커피시장 규모는 약7조원 규모로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2018년 기준 연간 353잔으로 세계 평균 132잔의 약2.7배, 세계 6위권(유럽연합을 한 국가로 분류했을 경우)이었고 꾸준히 성장해 현재 포화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커피를 많이 소비하고 있으며 아직도 외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커피 시장이니만큼 창업을 도전하는 분들은 많지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폐업률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많은 탐색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국내 커피프랜차이즈의 강자 할리스커피창업비용과 브랜드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할리스커피의 대주주는 IMM 이라는 사모펀드로서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목표로합니다.  2013년 7월 인수하여 공격적인 투자를 선보이게 되는데요. 그동안의 주거지 주로 공략했던 출점 전략과는 달리 시내 핵심 상권에 진입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다른 대형브랜드와의 정면승부를 하기로 선택한 것 입니다. 또한 최근 혼밥족을 겨냥하여 단순히 디저트를 제공하는 일반적인 카페의 모습이 아니라 샌드위치나 오믈렛 등 간단하면서도 풍족한 한끼 메뉴를 추가하였고, '할리스굿즈'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여 디즈니와 협업한 다이어리 출시나 폴딩카드 등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할리스커피 가맹점 창업비용은 1층의 40평 이상 공간에 전면 7M이상의 입지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가맹비와 교육비 합계 1천만원(VAT별도) 물품보증금 1천만원을 포함하여 약 1억7천만원에서 1억9천만원(VAT별도)의 비용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순수개설비에 대한 항목이라는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위 금액에 철거,화장실,테라스,전기증설,냉난방기,소방공사 등의 별도공사 항목들과 가게를 구하는데 필요한 점포구입비(임대보증금,권리금)등의 비용까지 고려하면 약 3억원에서 3억5천만원의 투자를 고려하셔야 하겠습니다.
위는 신규창업시에 필요한 투자금액의 예상치이며, 현재 전국 600여개 지점을 운영중에 있다고 고려하면, 주요 상권에는 대부분 이미 지점이 운영중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규 출점지의 사업성 검토에는 좀 더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것이며, 신규 창업보다 기존에 운영중인 매장을 인수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금액의 커피매장 인수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양도양수 점포 개발을 통해서 운영중인 매장도 함께 알아보 시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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