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밥 창업비용과 예상 수익률
소자본 창업 아이템 핵밥 창업비용과 수익률 알아보기
코로나 팬대믹으로 인해 자영업 시장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예비 창업자분들의 걱정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식업 시장이 타격을 많이 입다보니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창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창업비용이 낮아 리스크가 적으면서도 배달&포장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높은 매출을 보여주고있는
핵밥 창업비용과 수익률을 분석해보는 시간입니다.
브랜드 소개
핵밥은 "고기덮밥"을 필두로 하는 신생 프랜차이즈로써 2020년 4월 가맹사업을 개시한 브랜드입니다.
가맹사업 시작 1년 2개월만인 21년 6월 기준 120개의 가맹점을 계약함으로써
상당히 빠른 가맹점 확장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배달 수요가 늘고, 간편하게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고기덮밥이라는 아이템이
현재의 시장 상황에 잘 맞아떨어져 우수한 매출을 보이며 순항중인 브랜드입니다.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다
빠른 가맹점 확장이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낮은 창업비용인데요
가맹비와 교육비 및 보증금을 포함한 본사비용 2,500만원을 면제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포스와 오픈 홍보비 등을 랜탈로 준비할 수 있어 초기 창업비용이 상당히 낮은 것이 장점입니다.
인테리어와 주방설비 등 15평 기준으로 5천만원 미만의 비용이면 창업이 가능한 수준이며
본사 차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주고 있어 초보 창업자 또는 소자본 창업에 적합합니다.
점포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창업
기존 점포의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업종변경을 통해 창업비용을 더 낮출 수 있으며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키오스크 형태의 매장도 가능해
자본 상황이나 점포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핵밥 창업이 가능합니다.
수익률은 얼마?
창업비용이 아무리 낮아도 수익이 나지 않으면 소용 없겠죠?
핵밥은 홈페이지를 통해 예상 수익률을 공개해놓았는데요 한번 현실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홀 매출과 배달 매출을 합쳐 4,100만원의 매출이 발생했을 때의 수익률입니다.
재료비가 가장 큰 지출로 40%를 차지하고있으며 인건비 12.2%, 임대료 4.9%가 적용되어있습니다.
배달수수료 및 변동지출에 대한 부분까지 상세하게 계산이 되어있어
타 브랜드와 비교해봤을 때 최대한 현실적인 지출을 적용했다고 보여지는데요
여기서 주의깊게 보셔야 할 것은 매출입니다.
지출구조는 현재 운영중인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평균 수치를 적용했을 수 있지만
실제로 매출이 4,100만원 나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한 홀매출이 2,800만원일 때 인건비가 다소 낮게 책정이 되어있는데
요식업 배달, 홀 겸용 매장의 인건비는 평균 18% ~ 20%를 예상하셔야합니다.
그 외에도 부가세신고 및 4대보험 등의 지출도 인지를 하고 창업하셔야합니다.
전문가 의견
브랜드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상권입니다. 핵밥은 메뉴가 간편하고 아이템이 대중적이기 때문에 주변에 경쟁업체가 없다면 충분히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합니다. 주거 밀집지역 또는 오피스상권을 끼고있는 위치에 창업하셨을 때 효과적이며 배달 위주의 매장일 경우 굳이 좋은 입지가 아니어도 되기에 최대한 낮은 임대료의 점포를 구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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