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창업정보

패스트푸드 절대강자 버거킹창업비용

성공창업 길잡이 2020. 10. 31. 18:17

버거킹창업비용 얼마나 하나

 


버거킹은 세계 최대의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의 하나로 1954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경쟁 브랜드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햄버거 체인인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창업 사업을 시작된 것이 1955년이라하니 당시 미국에서 패스트푸드의 창업 사업가능성이 태동하고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버거킹은 "Taste is King"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패스트푸드와는 달리 고기를 직접 불에 구워 조리하는 직화 방식을 고수하여 정통 햄버거의 풍미를 추구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15,000여개의 지점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2019년 말 기준 전국적으로 383개의 창업 매장을 운영중에 있으며, 최근 지난 6월 포천축석휴게소FS점을 오픈하며, 4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0년 100호점, 2015년 200호점, 2017년 300호점을 오픈하며 조용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인데, 최근 월 평균 4개 이상의 신규매장을 오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의 국내 지점수가 소폭 감소하거나 정체기를 겪고 있는 모습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점수 뿐만 아니라 매출 실적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딸라', '묻고 더블로 가' 등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공략한 재치있는 광고 기획과 마케팅은 국내 소비자들의 브랜드 호감도를 계속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프리미엄한 맛과 철저한 위생, 품질 관리, 소비자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하며 이에 대응하는 모습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런 노력으로 2020년 8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패스트푸드점 창업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성장세를 대외적으로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버거킹창업비용은 2016년 기준 프랜차이즈 가맹비,교육비 등을 포함 약 5억원의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있습니다. 가맹점을 오픈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가장 큰 업종이 패스트푸드 업종인 것을 고려하더라도 국내 프랜차이즈 중 가장 높은 창업 부담금을 필요로하는 프랜차이즈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인데요. 가맹비가 약4천만원으로 여기엔 미국 본사에 지불하는 가맹비의 비중이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으며, 평당 인테리어 비용은 약250만원으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여기에 A급 입지에 60평 이상의 규모가 필요하니, 이에 수반되는 점포구입비(임대보증금,권리금) 등을 고려하면 최소 7억원 이상의 예산은 고려하셔야 하겠습니다.

 

 

투자금과 수익성은 비례한다고 하지만 반드시 5억~7억 이상의 큰 금액을 투자하셔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적은 투자금으로도 충분히 월 1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가져가실 수 있는 상권정보가 많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상권과 업종에 대한 창업정보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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