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호도 창업비용과 수익률 분석

마음을 담은 선물 코코호도 창업비용과 수익률 알아보기

​

휴게소에서만 먹던 음식의 프랜차이즈화

 

​

보통 호도과자(호두과자)라고 하면 여행 중에 휴게소에 들러서 한번씩 사먹는 음식 정도로만 여겨졌는데요

뛰어난 맛과 높은 기호성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이 호도과자를 프랜차이즈화 시킨 브랜드가 코코호도입니다.

오늘은 코코호도 창업비용 분석과 수익률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10년 이상 장수기업

​

코코호도는 2006년 이후 무려 15년간 가맹사업을 이어오는 장수 기업입니다.

2021년 현재 전국에 169개의 가맹점을 보유중이며

호도과자 분야에서는 이렇다 할 경쟁 브랜드가 없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있습니다.

1인창업에 적합한 매출규모

​

코코호도의 가맹점별 월 평균 매출은 2019년 기준 1,349만원으로 1인창업 또는 부부가 운영하기에 적합한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만약 1인이 운영했을 경우의 수익률은 어떨까요? 제과/제빵 업종의 평균 지출구조를 살펴보면

우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재료비가 55%인데, 이는 완제품 비중이 높은 대형 베이커리까지 포함한 수치이니 50%로 계산

인건비도 18%가 평균이지만 매출이 1,500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1인운영 또는 100만원 수준으로 적용하면

월 순수익은 385만원으로 계산됩니다. 임대료와 기타 지출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하셔야겠습니다.

창업비용은 8평 기준 8,712만원

​

코코호도 창업비용은 8평 기준으로 8,712만원의 기본비용이 발생됩니다. 면적 대비 비용이 다소 높은 이유는

호도과자 자동 생산시스템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 비용 이외에 점포의 상황에 따른 추가공사 비용이 발생될 수 있으며

점포 구입비까지 생각하신다면 코코호도 창업비용은 최소 1억 초반 이상의 비용이 예상됩니다.

전문가 의견

 

​

코코호도는 매장에서 직접 제조를 해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단한 제빵기술을 요하는 것은 아니고 본사 교육만으로도 충분히 제조가 가능한 수준(사실 붕어빵 만드는 정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운영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재료비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고수익 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에 초점을 맞추셔야합니다. 코코호도 외에는 호도과자로 경쟁할 수 있는 타 브랜드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원하시는 은퇴 후 창업 또는 주부 소자본 창업에 적합하다 판단됩니다.

​

창업에 대한 기본 상담부터 업종, 상권별 비교분석 등을 통해 창업에 대한 가이드를 잡아드리고 있으며

상담부터 최종 매장 오픈까지 모든 과정에서 별도 비용은 발생되지 않습니다. 궁금한건 그냥 물어보세요.

터치 하시면 상담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