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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창업정보

이삭토스트 창업 신규모집 재개소식과 창업비용

토스트 창업 대표 브랜드 이삭 ISSAC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인 1995년 토스트를 파는 작은 가게로 시작해 정확히 2003년 가맹 사업을 펼친 뒤로 항상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여긴 프랜차이즈인 이삭토스트 창업의 인기는 지금도 식을 줄 모르는 분위기인데요.

현재 전국 가맹점 수가 800여 개나 될 정도로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아주 친숙한 브랜드인데다 한자리를 오래 지키고 있다 보니 이제 막 장사를 시작해보려는 이들이 한 번쯤 관심을 가질만한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삭토스트 창업비용은 얼마인지 그리고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신규 개설에 필요한 비용을 알아보기 전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이삭토스트는 코로나라는 예상하지 못한 변수에 대비하기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신규 가맹을 잠시 중단한 상태이며 현재는 기존 가맹점을 인수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니 신규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분들은 약 6개월 정도 브랜드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 의미에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토스트라는 아이템이 잘 팔리기 위해서는 1층 상가를 얻는 것은 필수인데 보통 전용 면적 10평 전후 매장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비어있는 공실 상태에서 오픈 준비까지 필요한 이삭토스트 창업비용은 홈페이지 상에 약 4,700만원으로 표기되어 있긴 하나 실제로는 적어도 1~2,000만원 이상은 더 들어가는 편인데 전기 증설, 냉난방기, 외장 파사드, 테라스 등의 별도 공사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상가 임대 보증금과 때에 따라 기존 임차인에게 지급할 권리금도 있을 수 있으니 이런저런 비용을 모두 포함해 약 1억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 참고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운영 중인 매장을 인수하려 할 경우에도 비용 차이는 크지 않으며 오히려 가맹점 평균 매출을 훌쩍 넘어서는 경우에는 더 많은 프리미엄이 지급되기도 했는데요.

작은 토스트 가게 하나에 목돈을 투자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행을 따르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 있습니다.

해당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이 부분이며 여기에 19년 차에 접어든 사업 연혁과 월 10만원(부가세 별도)이란 부담 없는 로열티, 그리고 교육비 외 가맹비를 받지 않는다는 점 또한 주목할만합니다.

얘기나 나온 김에 교육비는 1인당 300만원을 받고 있고 본사에 있는 교육장에서 5일, 직영점에서 5일 이렇게 약 2주간 메뉴 레시피와 운영 노하우를 제공받게 되니 참고 바랍니다.

이어서 개인적인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단점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오랜 세월 소비자에게 익숙해져 있는 브랜드라 대대적인 개편을 하지 않는 이상 큰 폭의 매출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단체 주문 확보와 배달 시장 공략은 개인 점주의 역량 차이니 이는 별개로 보는 게 맞겠죠~

요 며칠 전 출근길에 시간이 남아 오랜만에 가까운 매장을 찾아가 토스트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 적이 있는데 지난 11월 출시된 신메뉴 '트리플 소시지'를 찾는 고객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느꼈는데 확실히 국내 창업 시장에서 롱런하기 위해서는 본사의 메뉴 R&D는 기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삭토스트를 비롯한 소자본 창업정보는 꾸준히 있고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의 길은 분명 있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성공창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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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블로그 이삭토스트창업 비용|작성자 토마토농장